[CEONEWS=최재혁 기자] 영화 ‘매트릭스 1’을 보면 주인공 ‘네오(키아누 리브스)’는 고민 끝에 빨간 약을 먹으며 기존에 자신이 알던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때 관객이 매트릭스를 보며 ‘알고 보니 내가 사는 세상이 가상세계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술이 등장했다. 가상, 초월의 의미인 ‘메타(meta)’와, 세계, 우주의 의미인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메타버스는, 단순히 가상 현실 게임을 넘어 각계각층에서 만남과 소통, 공연과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 중이
[CEONEWS=최재혁 기자] 어느새 IT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기술이 됐다. 기술이 본격적으로 사용된지 약 30년 만에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돼버렸다. 기술의 진보가 인간을 행복하게 할지는 진정 의문이지만, 기술의 진보가 우리 삶을 바꿔놓는 건 아무리 말을 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이에 국내 최고의 기업인 KT, 삼성전자, SKT, LG전자는 직접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해 자신들이 그려놓은 미래 이미지를 직접 선사했다.KT "'디지코 시티'로 놀러오세요~"국
[CEONEWS=김인희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CES 2021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 44개를 포함,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미디어 어워드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총 173개를 수상했다. (※ 어워드 숫자는 미국 현지시간 1월 14일 기준이며 추후 늘어날 수 있음.) 10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TV 부문에서는 특히 ‘Neo QLED’와 ‘마이크로 LED’가 좋은 성적을 거뒀